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오해와 진실 (문단 편집) === 무산소 운동을 하면 성격이 [[마초적]]으로 변한다 === 틀린 말이다.--이 무슨...-- 이 말 그대로면 '''이 세상에 착한 운동선수들은 단 한명도 없다.''' 무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활성화되고 이것은 사람의 성향을 [[외향적]], 성공지향적, 합리적으로 만드는 [[남성 호르몬]]이긴 하다.[* 물론 "마초"의 의미가 지금의 비방적 의미로 쓰이기 전 원래 단어의 의미대로라면 근육맨=마초맨이 맞기는 하다. 하지만 이건 뜻이 이미 다른 말이니...] 이것만으로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 또한 사람의 성향이란 것은 테스토스테론 하나로 완전 뒤바뀔 정도로 단순하지 않고, 어느 정도 영향을 줄 뿐이기 때문에 무산소운동=마초로 생각하는 건 성급한 결론이다. 게다가 운동으로 인해 늘어난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없다. 성격에 변화가 올정도라면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이는 약물을 섭취하거나 급격한 환경변화가 일어날 때나 생기는 일로 운동 약간 한다고 해서 멸치맨이 브로리가 되는 것이 아니듯 운동 약간한 것으로 늘어난 테스토스테론이 사람을 헐크로 바꿔주지는 않는다.[* 차라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영향이 더 크다. 분비량 바뀌기도 쉽고.] 게다가 운동 자체는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적절한 무산소운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감소시킨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게 되면 [[우울증]]을 가속시키고 스트레스를 가속시키는 각종 호르몬이 분비된다. 다만 운동과 관계없이 우울증은 따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할 별개의 부분이다. 오히려 가뜩이나 정신질환으로 힘들어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며 운동을 하면 그것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자신감 넘쳐보이는 트레이너들이나 보디빌더들도 대회준비 등으로 식단과 고된 운동을 오랜시간 하다보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일시적인 우울 증상도 오는 경우도 있는데 오죽할까. 또한 어차피 사람의 성향은 개개인 차가 크다. 근육이 있냐 없냐의 문제 이전에, 성격이 완전히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보디빌딩, 특히 프로보디빌더는 초인적인 자기관리와 인내심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이다. 특히 대회나 사진촬영 전, 시즌기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 한 방울까지 완벽하게 컨트롤 해야 완벽한 몸매를 선보일 수가 있다. 거기다가 비시즌기라도 매일매일 자신의 몸에 신경을 써야한다. 마초들이 근육질 몸을 지향하므로 근육질이 많은 것이지 근육질이라고 성격이 나쁜 게 아니다. 원인과 결과가 거꾸로 된 경우. 오히려 조용하고 침착하게 자기수양에 힘쓰는 타입의 사람도 있다. 다만 한창 관리 중이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이 까칠하게 반응할 수는 있다.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정신수양에도 좀 힘쓰는 게 좋다. 어느 정도의 정신력은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도 하거니와, 신체가 강해지는 만큼 책임도 커진다.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모 방송사에 따르면 맞는 말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